고영희다반사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결에 눈에 들어 온 치명적인 자태 한번씩 이렇게 누워 있을 때마다 정말 사람인지 고양이인지 내가 자고 있을 때면 두다리로 걸어다닐 것 같은 그런 포즈에 어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. 또 눈앞에 보이는 배를 그냥 놔둘 수가 없어서 매번 괴롭힌답니다 ㅎㅎ 다른집 고양이들도 이런가요? 요즘 저희집 뉴페이스를 들이고 싶은 마음이에요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은... 그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ㅎㅎ 오신김에 저희집 고양이 좀 구경하고 가세요😆 재택근무 때 옆에 박스 하나씩은 두고 하시죠?? 불빛나는 소리나는 사각형 물체를 절대 이해하지 못하시는 우리집 어르신 노래 틀었다가 혼이 난 것 같은 이 느낌은 틀린거겠죠?? 그래도 리빙박스 하나 놔두니 잠시동안은 잠잠하실 것 같습니다... 목이 몹시 불편해보이지만 본인은 만족하신다니 전 이만 일을 시작해볼께요 :D 이전 1 다음